오징어 게임 시즌2 줄거리와 결말 어떻게 나올까?

 

 

넷플릭스가 제작한 역대 오리지널 작품중에 전세계 1억 4천만 이상의 가구가 시청해서 최대실적을 거둔 오징어게임 엄청난 성공에 힘입어 시즌2로 돌아온다는 기사가 작년 11월10일에 발표가 됐습니다.

 

당시 오징어 게임의 감독·극본을 맡은 황 감독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홍보행사에서 AP통신의 인터뷰에서 “(후속 시리즈에 대한) 압박이 너무 크다. 요청과 너무 큰 사랑을 받아서 시즌2는 선택의 여지가 없는 것처럼느껴진다”고 말하며 시즌2 제작에 대해서 확정했습니다.

 

일단 오징어게임 시즌2의 전체적인 흐름과 시나리오는 주인공 성기훈이 이전 게임에서 배운 것들과 경험이 능동적으로 사용될 것이고 이러한 태도 변화를 중점으로 풀어나갈것이라고 하며 성기훈의 태도변화와 또다른 시나리오의 큰축인 프론트맨을 언급했습니다. 프론트맨은 과거 오징어 게임 우승자 였다가 프론트맨이 된 사람인데요 이렇게 시즌 2는 성기훈과 프론트맨의 갈등을 큰 틀로 잡고 이야기를 풀어나갈꺼 같습니다. 그리고 경찰에 대한 이야기를 하겠다고도 애기했네요. 일단 여기까지가 감독이 직접 언급한 내용입니다.

 

그렇다면 시즌 1을 보고 우리가 어느정도 예상할 수 있는 시즌 2의 시나리오는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먼저 티저를 얼마전에 공개해서 티저를 보고 예측해보죠

 

 

 

음 아주 좋네요 New Rule , New face 란 것밖에 우리가 예상할 수 있는게 티저로는 없네요. 아직 시나리오 구상단계인가 봅니다.

 

자 그럼 이제 진짜 한번 예상해 보죠!

 

오징어게임 시즌 1의 후반부 장면

오징어 게임 시즌 후반부에 성기훈은 상금을 타고도 부랑자처럼 지내다가 일남의 편지를 받고 일남의 죽음을 목격하며 오징어 게임의 진실을 마주하게되죠 그 이후 정신차린 기훈은 '새벽'의 동생을 찾아서 '상우'엄마에게 맡기며 돈까지 전달합니다. 그리고 딸과 함께 공항으로 가던중 딱지치기의 공유와 지하철에서 다시한번 만나게 되고 그를 따라가려고 하지만 놓쳐버립니다. 달려가서 딱치지기의 명함을 뺃은 기훈은 공항에서 비행기를 타려다가 오징어 게임으로 전화를 하게 되고  이렇게 애기합니다. "잘 들어 난 말이 아니야, 사람이야 그래서 궁금해 너희들이 누군지 어떻게 사람에게 이럴 수 있는지" 전화상대방은 프런트 맨이였고 그는 허튼 생각하지 말고 가던 길 가는 것이 좋을 것이라 충고합니다. 이렇게 시즌1이 끝이나는데요 후반부에서 성기훈이 다시 게임에 참가하려고 하는지 아니면 오징어 게임의 단체를 세상에 알리려고 하는지 아무튼 해외로 가지않고 한국에 남게됩니다. 이러한 상황으로 볼때 제가 예상하는 시즌2의 시나리오는 감독이 어느정도 스포한 내용을 바탕으로 하면 시즌2에서도 똑같이 게임을 하는것이 아니고 게임의 만든 단체의 비밀을 파헤치는 시즌이 될거 같습니다. 

 

오징어 게임2는 게임을 만든단체와의 싸움 혹은 진실을 세상에 알리려고 노력하는 성기훈과 프런트맨의 갈등이 표현될꺼 같아요 일단 기훈도 상금으로 받은 450억 정도가 있지요 자금력이 일단 되기 때문에 사람들을 써서 충분히 대항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러면서도 오징어게임은 계속 진행이 될 테니 새로운 게임들이 나오고 새로운 캐릭터들이 나오겠죠. 그리고 또하나 프런트맨 (이병헌)을 또하나의 축으로 나온다고 했으니 과거 왜 우승자가 프런트 맨이 됬는지에 대해서 이야기가 구성될꺼 같구요. 정리해 보자면 

 

시즌2

1화~2화 

프런트맨의 과거와 프런트맨이 된 이유

 

3~4화 

성기훈이 오징어게임 단체와 대항하기위해 준비하는 내용및

뉴 캐릭터들이 게임참가와 캐릭터 소개 

 

5~6화 

본격적인 성기훈과 프런트맨의 싸움 

 

7~9화 

알게되는 또다른 진실들과 성기훈의 선택 

 

이렇게 구상이 되지않을까 싶습니다. 이거는 제 개인적인 뇌피셜 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