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전세계 시청순위(1월넷째주) '지금 우리 학교는' 전세계 29개국 1위
넷플릭스에서 제공하는 주간 인기 Top10 사이트를 통해서 1월마지막주 시청순위가 공개됐다. '지금 우리 학교는'은 놀랍게도 1월 28일에 상영했는데 28,29,30일 3일 만에 전 세계 91개국 Top 10안에 진입하고 있는 모습이다. 현재 전세계 29개국 1위 랭크 중이다.
현재 1위에 랭크되고 있는 나라는 한국, 일본, 홍콩, 인도, 베트남, 필리핀, 등 아시아 대부분의 국가에서 1위에 랭크되고 있고, 유럽 프랑스, 독일에서도 1위 미국에서는 4위 등에 랭크되고 있다. 순위 집계 기간은 1월 24일~30일있은데 3일 만에 랭크가 된 기록이니 신드롬까지는 아니나 파급력이 놀랍다고 판단할 수 있는데, 조심스럽게 2022년 제2의 '오징어 게임' 이 되지 않을까 예상해본다.
영국에서 1위와 6위에 랭크되고 있는 '오자크' 의 시즌4는 74개국 Top10 오자크 시즌1은 51개국 Top 10에 랭크되고 있는 거에 비교하면 엄청난 인기다.
북미지역에서는 현재 4위에 랭크되고 있는 '지금 우리 학교는' 이다. 근데 순위를 보면 오자크가 시즌 1~4까지가 다 Top10에 랭크 되고 있는게 확인이 된다. 그만큼 1월마지막주에는 볼 콘텐츠가 없었다라고 판단할 수 있기 때문에 '지금 우리 학교는'의 인기와 어쩌면 장기 집권까지도 충분히 점 쳐볼만한 대목이다.
한국에서는 당연히 1위를 달리고 있는 지금 우리 학교는 이다. 최근 넷플릭스에서 Top10에 한국 콘텐츠들이 대부분 차지하고 있는 부분들도 고무적이다. 일본 넷플릭스에서 자국콘텐츠들이 그만큼 한국 콘텐츠에 비해 떨어진다고 볼 수 있다. 시청자들의 판단은 정확하기 때문에 재미없으면 안 보게 된다.
순위를 확인해보면 일본 주간 Top10 (1.23일~30일) 에서 한국 콘텐츠들이 1위 <지금 우리 학교는> 2위 <그해 우리는> 4위 <사랑의 불시착> 5위 <솔로지옥> 7위 <낭만닥터> 8위 <이태원클라스> 9위 <미녀공심이> 10위 <연모> 등 10개 중에서 총 8개를 차지하는 위엄을 보여주고 있다. 일본 넷플릭스 순위를 보면 특징적인 것은 작년 11월 12월 1 월등 모두 순위는 다르지만 다양한 한국 작품들이 계속해서 Top10에서 7개 이상 계속해서 유지하고 있다. <지옥> <오징어게임> <도깨비> <불가살> 등등.. 계속해서 많은 작품들이 상위에 모두 휩쓸고 있다는 건데, 정리하자면 {일본에서 한국 콘텐츠는 붐이 일고 있다. 많은 드라마 작품들이 넷플릭스로 나오면 일본에서 인기가 있다}이다. 대단하다. ㅎㅎㅎ 이 정도면 한국 문화 콘텐츠의 식민지가 아닌가 싶다.
2월 첫째 주 넷플릭스 인기 순위가 무척이나 기대가 됩니다. 이 기세면 전 세계 1위 70개국 이상 찍는것도 가능해 보이는데 오징어 게임이 세운 전세계 83개국 1위와 최장기간 1위 (46일) 기록까지는 솔직히 어려워 보이지만 반 정도는 충분히 하지 않을까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