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드-서강준X김아중X김무열X김성균X이시영 스토리와 인물라인업 <디즈니플러스>
인류를 구원할 미스터리 존재를 추적하라
디즈니플러스에서 첫 한국 장르 드라마 '그리드'가 2월 16일 공개됩니다. 디즈니플러스는 1차 포스터 2장과 예고편을 오늘 1월 19일 공개했는데요. 많은 기대를 하게 만드는 작품이네요.
Disney+ 그리드
장르 : 미스테리 추적 스릴러
연출 : 리건,박철환 - <신의 한 수-귀수편> 연출
극본 : 이수연 - <비밀의 숲>집필
제작 : 아크 미디어, 에이스 팩토리
방영일시 : 2022년 2월 16일 확정
그리드는 태양풍으로부터 인류를 구원할 방어막 '그리드'를 탄생시킨 채 사라진 미지의 존재 '유령'이 24년 만에 살인마의 공범으로 다시 나타난 후, 저마다의 목적을 위해 그를 쫓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입니다.
'비밀의 숲' 시리즈를 통해 장르물의 새 지평을 이수연 작가의 차기작인데요. 연출을 '신의 한 수 : 귀수편'을 보여준 리건 감독이 맡았기 때문에 시너지가 엄청날 거라는 기대감으로 많은 팬들의 주목을 이미 받은 작품입니다. 이러한 시나리와 연출에 이번 배우들의 라인업을 보니 2월 16일이 엄청 기다려지네요. 연기력을 인정받는 서강준을 필두로 김아중, 김무열, 김성균, 이시영 등이 출연할 예정이라서 최근 드라마와 영화에서 화제와 이슈가 되고 있는 배우들이라 상당한 기대를 하게 만듭니다.
김새하(서강준)
- 오직 '유령'을 찾겠다는 목표 하나만을 가지고 있는 '그리드'의 한국 기관 '관리국'에 입사한 인물
정새벽(김아중)
- 어느 사건 현장에서 '유령'을 목격한 후 사건을 추리해 나가는 강력계 형사
송어진(김무열)
- '유령'의 존재를 부정했지만, 어느 날 그에 대한 정식 보고를 포착하면서 거대 미스터리에 휘말리게 되는 인물
김미녹(김성균)
- '유령'의 비호를 받는 정체불명의 살인자
유령(이시영)
- 모든 사건의 발단을 일으키는 존재인 유령
24년 전, 태양풍으로 인해 지구종말 할 뻔한 위기에서 인류를 구하는 방어막 '그리드'를 창시하고 갑작스럽게 사라진 유령이 24년 만에 다시 나타났다. 미스터리 한 살인마의 공범이 된 채로.. 인류를 구원자에서 왜 잔인한 살인마를 보호하는 파괴자가 됐는지, 이야기의 시작이다. 방영 날짜만 기다리게 되네요
마지막으로 이번 공개된 트레일러 입니다.